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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 인터뷰 전화를 받은 후 인터뷰 약속까지 잡았다면, 그 잡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아진 셈이다. 레쥬메를 받았다 하더라도 고용자 입장에서는 구직 계획이 없다면 보관만 할 뿐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용자가 전화하고, 인터뷰 약속을 잡았다는 건 고용의사가 있고, 이 구직자가 서류상으로는 자신의 기준에 부합한다는 뜻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잡 인터뷰 준비다.


 개인적으론 영어전화를 받는 것보다 직접 만나 이야기 하는 게 더 쉽게 느껴지는데, 대면한다는 긴장감은 있지만,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 말을 놓치더라도 상대방의 표정과 행동을 보고 어느 정도는 대화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잡 인터뷰 준비 (영어 면접)


  인터뷰를 보러 가기 전 예상 질문을 만들어 연습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뷰 연습을 하는 동안 영어 연습은 물론이고, 인터뷰 상황도 미리 생각해보기 때문에 실전에서 긴장감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준비된 답변을 하면 보다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나를 어필 할 수 있게 된다.


  직종에 관한 질문은 인터뷰마다 다르겠지만, 워홀러라는 공통점이 있는 우리에게 항상 물어보는 질문들도 역시 있다.


잡 인터뷰 (영어 면접) 준비


Tell me about yourself. - 너에 대해 말해봐.

What bring you here? - 여긴 왜 오게 된 거야? (캐나다엔 왜 오게 됐어?)

Tell me about your previous job experiences. - 너의 이전 경력에 대해 말해봐.

Why should we hire you? - 왜 우리가 널 채용 해야 해?

Why do you want to work for this company? - 이곳에 지원한 이유는?

What do you know about our company? - 우리 회사에 대해 어떤 걸 알고 있어?

What kind of visa or permit do you have? - 어떤 비자(퍼밋)을 가지고 있어?

When will it expire? - 그건 언제 만료되니?

Do you have any plan after visa expiration? - 비자 만료 후에 계획 있니?

When are you available to take up the job? - 언제부터 일 할 수 있니? (어느 시간대에 근무 가능하니?)


  내가 그동안 면접을 봐오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들을 정리해 보았다. 이외에도 자료가 더 필요하다면,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 쉽게 예문을 찾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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