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던 회사와 첫 번째 연봉 미팅을 마친 후 다음 대답을 기다리는 동안 이전에 일했던 회사에 방문했어요.제 어프렌티스 시작을 할 수 있게 해 준 곳이고 근무 환경이 마음에 안 들었어도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그리워자격증을 취득한 김에 감사 인사도 할겸 자랑도 할 겸 음식을 사들고 찾아갔어요. - 1년 반만에 찾아 가는데도 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같이 일했던 코워커들도 기쁜 마음으로 반겨주었어요.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데 뒤늦게 매니저도 참석했어요.매니저는 다짜고짜 다시 돌아오려고 온 거지? 하면서 능청스럽게 제 의중을 떠 보았어요.지금 다니는 회사와 협상중에 있다고 알려주니, 만약 협상이 뜻대로 잘 안되면여기서 일자리를 제안해줄 수 있으니 반드시 알려달..
캐나다 (Canada)/직업 - (Jobs)
2025. 6. 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