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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팡TV | 팡팡티비 이벤트 " - 아프리카TV 대항마 / 무료 골드

   아프리카TV는 전문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방송을 송출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방송 콘텐츠를 가지고 2006년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김이브', '철구', '대도서관', '윰댕', '세야', '벤쯔', '엠브로'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BJ들이 음악, 게임, 먹방 등의 콘텐츠를 가지고 방송을 하며 소위 말하는 개인 미디어의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이후 아프리카티비는 2009년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국내 프로야구 중계권을 따내고 2014년엔 소치 동계올림픽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등 하나의 독보적인 미디어 방송 매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TV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내면에서는 몇몇 BJ들과 운영진 사이의 마찰이 계속 발생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하반기, 운영진이 인기 BJ '대도서관'과 '윰댕'에게 일방적인 징계를 내린 '아프리카tv 갑질 사건'을 시작으로 유명 BJ가 타 경쟁 업체로 빠져나가면서 아프리카티비의 하락세가 시작됩니다.


   아프리카TV와 비슷한 개인 미디어 매체는 팝콘티비, 꿀티비, 뽕티비 그리고 가장 최근에 오픈한 팡팡티비가 있습니다. 모두 개인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사이트마다 특색있는 BJ와 그들의 팬층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최근 가장 많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곳은 단연 '팡팡티비'입니다.


   팡팡티비는 2017년 오픈한 개인 인터넷 방송 서비스로 BJ노아, BJ세아, BJ트위티 그리고 BJ레아가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이트답게 아직은 어색한 방송을 하는 BJ도 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점은 오히려 오래전부터 만들어진 다른 방송국들의 팬카페에 희석되기 힘들었던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회원 가입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3,300원 상당의 30골드를 무료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당장 시청하지 않더라도 회원 가입을 해 무료 골드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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