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 그렇게 안녕 " 가사 이렇게 빛나고 어여쁜 사랑이 있어멀어져도 아직도 내 맘을 환히 비추는 사실은 나 무심했던 너의 인사를 알아 이젠잊지 못 할 내가 돼버린 것 두렵다는 걸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 슬프던 그 고백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로 나를 달래며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울리지마그저 스쳐가는 내가 아냐 한번 더 나를 안아줄래사랑했었잖아 그랬잖아 그랬잖아 울지는 마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단 한번도 기다린 적 없는 시간은 내게 내게끝도 없는 사랑이라는 건 결국 없나 봐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 슬프던 그 고백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널 보내야 하는 내 부족함을 ..
한국 가요 (K-pop)
2016. 3. 20.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