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 꼭 어제 /뮤비/듣기/가사/영어가사/로마자
" 준수 - 꼭 어제 " 가사 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초라한 나의 진심은겨우 이런 것뿐이야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희미하게 흐려지고기억도 무뎌질 때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해요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말 못해입술 깨무는 내가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가만히 웃어주는 네게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서글픈 나의 진심은겨우 이런 것뿐인데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내 ..
한국 가요 (K-pop)
2015. 10. 20.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