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 - 사차선도로 (feat. 육성재) 가사 " 모든 게 변해도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강변대로를 따라난 서 있는데도왜 난 여전히 그대로 멈추길 원해도 모든 게 변해도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한남대교를 따라난 서 있는데도왜 난 여전히 그대로 그때로 이대로 위에서 난 정체다들 바삐 끼어들 때에 난 대기하며 선 채 전방주시붉은색 대열에 낀 듯 만 듯빠져나가고 파우린 길 잃은 양들눈이 감겼어 반쯤어떤 이들은 다툼수많은 경고등이 주는 압박과긴장 안에서 사투다들 나름의 이유 덕에 바뻐화난 그들의 클랙슨 덕에 엑셀을 밟어낭만이란 잔을 던져 깨는 밤에 난 지쳤어모든 게 서툴러 딱 그만큼 뒤처져잠들고파 내 집 내 가족이 쉬는 쉼터에서꺾일듯한 물음표 끝 이 느낌표에서 꺼내줘꺼내줘 흐르는 옛날 노래처럼걱정 없이 동네를 뛰어다..
" 비투비 - 봄날의 기억 " 가사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봄이 또 찾아왔죠이렇게 시린 겨울을우린 잘 버텨냈네요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너무 넘쳐나지만계절의 포근함으로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어제의 추억이 내일은그저 잊혀지기를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아픈 계절의 향기만 남아그녀가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나눈물이 나네요 눈물만 나네요Remember that 오랜 시간 얼었던 땅도녹아 내리고 계절의 반복그 속에 미련인지알 수 없는 지금 기분은시간을 되돌려 줘 음지금 난 그때로 돌아와 있어때 맞춰 떠나던 여행처럼썩 나쁘지 않은 기분하지만 또 뭉클해지는가슴이 말하는 메시지는I wanna give you my love ..
" 비투비 - 집으로 가는 길 " 가사 누구나 손가락질 받을 때면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죠I believe I believe I believeIt's alright그댄 따뜻한 그 말 한마디가필요했다는 걸 알아요강한 척 밀어내도어디로 가는지 무거운 발걸음이많이 지쳐 보여요언제나 기다릴게요편히 쉴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길매일 걷던 그 길을헤매다 길을 잃은 아이처럼방황의 끝에 서 있죠Oh 힘들어도 꿈을 잃지 말아요세상의 모든 게 그댈 속일지라도더 이상 슬퍼 말아요이젠 웃어요 변명이란 이불 덮어줘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무 추워우스워 보이기 싫어서핑계를 베고 누워언제나 불안 속에 살아 뜨거워그래서 내게 보내나 봐 차가운 시선이 세상 어디도 날 위한 곳은 없어 도망치듯 집으로 두 발을 움직여Stop해 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