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 시리다 /뮤비/듣기/가사/영어가사/로마자
" 케이윌 - 시리다 " 가사 아침이 다가오면 들리는 소리귓가에 맴도는 그대 목소리그런 네가 날 떠나갔단 말야그럼 내가 이렇게 운단 말야바보처럼 나는 너는 그저 잔잔한 호수처럼나는 그 위에 떠있는 배처럼그렇게 가만히 기다려달라고투정 좀 부리지 않아준다면아무것도 바랄게 없다 했는데 너무 시리다내 마음까지 시리다내 마음이 아프다아파도 못 들은 척내 가슴을 달래보아도너의 숨결마저 그리운데 너무 시리다내 마음까지 시리다내 마음이 아프다지키지 못할 말과지키지 못한 약속들만더 늘어놓기만 했나 봐 함께한 추억이 너무 흐려서너와의 기억조차도 없었어미안함이 하나둘씩 밀려와기억 속에 남기엔 너무 부족했던나의 못난 모습들 너무 시리다내 마음까지 시리다내 마음이 아프다지키지 못할 말과지키지 못한 약속들만더 늘어놓기만 했나 봐..
한국 가요 (K-pop)
2015. 12. 18.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