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콘 - 아프지마 청춘 가사 " 야 나도 아플 때가 되게 많았어 근데 포기 안 했다 무조건 버텨 그러면 이겨 아프지마 청춘 멋진 스포츠카를 타며 내달리는 꿈 샴페인이 마르지 않는 술잔에 취한 기분 둘 이것이 내가 원한 삶이었는지 나는 내 자신에게 다시 한번 또 묻고 있다 무거워진 목걸이 가볍지 않게 되어버린 삶 도금이 벗겨지고 진짜 금이 되어버린 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서 나 따졌어 왜 하늘은 이제서야 내게 희망을 보여주냐고 난 아직 기억해 2001년 망원동 반지하 그 처절했던 여름밤을 장마한테 찢긴 날 다 젖어도 포기 못 했네 Drum Maschine 주인집 다락에서 부둥켜안고 밤새 눈을 그렁였지 지금 내 집 내방 하나가 그때 그 집보다는 훨씬 커 누군가 성공했다 축하를 건네도 잘 몰라 여전히 ..
한국 가요 (K-pop)
2016. 4. 20.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