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으로
2년 6개월간 몸 담았던 회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회사로 옮겨가게 되었어요. 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북미에서 가장 큰 버섯 농장이었고 이번에 옮기게 된 회사는 물류 센터에서 자동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일 회사예요. 캐나다에서는 월마트나 세이프 웨이(소비즈)의 물류 센터에 전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하고 유지, 보수,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요. - 어디에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현재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면, 떠날 때 미련이 남지 않는다. 이전 회사에 몸 담은 동안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고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은 바꿔보려고 계속 건의하고 발버둥 쳤기에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마지막 근무 날이 되었을 때 미련 없이 깔끔하게 떠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새로운 회사는 트레이닝 시스템이 잘 구..
캐나다 (Canada)/직업 - (Jobs)
2022. 2. 8.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