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서관과 캐나다 도서관 차이점 - 위니펙 밀레니엄 도서관
한국 도서관과 캐나다 도서관 차이점 - 위니펙 밀레니엄 도서관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 후 실생활에 와 닿게 좋은 점은 도서관이 가까이 있다는 거예요. 블로거라는 특성상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는 것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주로 실내에서만 생활하기 때문에 햇빛을 볼 시간이 거의 생기지 않아요. 하루 이틀쯤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오랫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실제로 오랫동안 집에만 있으면 축 쳐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이동 중에라도 햇빛을 받자는 생각으로 도서관에 가게 되었는데 한국과 다른 캐나다 도서관 분위기 때문에 이젠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가고 있어요. 또한, 각자의 일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과 한..
캐나다 (Canada)/일상 (Daily)
2016. 9. 21. 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