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캐나다 워홀 레쥬메 돌리기 with 커버레터
레쥬메가 알차게 준비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사정없이 마구마구 뿌리는 것이다. 레쥬메는 전혀 아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레쥬메를 넣는다고 해서 모든 곳에서 전화가 올거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물론 인터뷰 전화가 쉴새 없이 울릴 수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은 내가 레쥬메에 전화번호를 잘못 기재했나? 싶을 정도로 잠잠할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당장 고용 계획이 없더라도 만약을 대비해 레쥬메를 받아두는 문화가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 정말 글자 그대로 레쥬메를 마구마구 뿌려 훗날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다. 지원하는 방법은 온라인 지원과 오프라인 지원으로 나눌 수 있는데, 빠른 구직을 위해 매니저가 주로 매장에 있는 오전~초저녁 시간까지는 발품을 팔아 오프라인으로 지원하고, 그 후 저녁 시간과..
캐나다 (Canada)/직업 - (Jobs)
2015. 10. 7.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