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위니펙 부스터 주스 인터뷰 후기 저는 훗날 카페를 운영할 거예요. 캐나다와 한국의 카페 문화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점이 제법 많이 있어서 되도록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접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픈 워크 퍼밋을 받은 뒤로 키지지, 인디드, 잡 뱅크를 떠나지 못하고 있어요. 예전에 일하고 있을 때도 이직 생각은 없어도 관심이 있어서 바리스타를 구인하는 곳이 있는지 한 번씩 들어가 보곤 했는데, 구직자가 된 지금은 하루에도 몇 번씩 새로운 구인 정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어요. 며칠 전 키지지에서 부스터 주스 직원을 뽑는다는 글을 봤어요. 커피와 관련 있는 곳은 아니지만, 주스 바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어요.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음료를 만든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
캐나다 (Canada)/직업 - (Jobs)
2017. 4. 4.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