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외식 - 스파이시 누들 하우스 (Spicy Noodle House)
위니펙 외식 - 스파이시 누들 하우스 (Spicy Noodle House)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때문에 카야와 제가 외식하러 나가는 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요. 아! 수요일에 가끔 가는 버거킹은 카운팅하지 않을게요! 와퍼 밀 2개를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와퍼 데이를 놓칠 순 없으니까요.- - - - - 이삿날이 코앞으로 다가와 식기류를 모두 박스 속으로 넣어버렸기에 카야와 오랜만에 외식하기로 했어요. 무얼 먹을지 고민하는 카야에게 현지인에게도 자주 들었고 위니펙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강력히 추천하던 스파이시 피넛 누들 수프(Spicy Peanut Noodle Soup)를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 마침 레스토랑도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 이사 가기 전에 한 번 들러보자며 기쁜 걸..
캐나다 (Canada)/먹을거리 (Food)
2016. 9. 2.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