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D - 웃픈 하루 " 가사 아무에게도 못한 내 이야기 혼자 몰래 숨겨둔 그 이야기 이젠 꺼내 놓으려 해 잠시만 들어줄래 사랑하나 못 지킨 내 자신이 내 맘처럼 안 되는 이 세상이 날 작아지게 해 이런 내가 싫어질 만큼 난 늘 외롭기만 했던 아이 (나야) 뭐 하나 딱 히 잘 하는 것 없던 아이 (나야) 이 열등감에 매일 머리를 싸매 재능 없는 예능 매니저가 전화 오네 물어 뜯고 뜯기는 세상에 나는 약해 훔치고 뺏고 뺏기는 이 열등감에 쩔어 웃다가 슬픈 노래 웃프고 지친 시에 오늘 하루를 보내 내게 용기부여를 주게 다 괜찮을 거야 오늘이 지나면 하늘의 별처럼 빛날 거야 사는 게 그래 우린 험한 언덕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 울고 웃는 웃픈 하루 웃프고 웃픈 이야기는 절대로 듣지도 마 사랑한단 말에 쉽게..
한국 가요 (K-pop)
2015. 12. 9.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