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민박 / 위니펙 숙박
위니펙 민박 / 위니펙 숙박 안녕하세요? 큰일 할 남자입니다. 전 약 2년 전 Kaya와 함께 위니펙으로 온 뒤로 지금까지 쭉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위니펙에 도착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막막하고 답답했던 기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한국에서 위니펙에 오기 전 착실하게 정보를 모으고 계획을 짜놓았지만, 막상 도착해 겪어보니 생각과는 다른 분위기에 놀랐고 긴장된 상태에서 최대한 빠르게 일 처리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과 다른 문화에 궁금증이 생겨도 물어볼 곳이 없어 답답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살다 보니 자연스레 몸에 익었지만, 위니펙 생활 초기에는 몰라서 하는 실수도 잦았고 확신이 아닌 갸우뚱하며 행동하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
캐나다 (Canada)/일상 (Daily)
2016. 8. 16.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