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동을 정말 좋아해요! 중학생때부터 다양한 운동을 해왔어요. 육상부, 농구부에 잠깐 몸 담았었고 태권도도 제법 오래 배웠어요. 하지만 특출나게 잘했던건 아니라 대학입시를 위해선 포기해야만 했어요. 그런데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공부를 선택한 이번 생에서의 수능은 망쳤거든요 :) ) 가끔 '운동을 계속 했더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 - - - - 나름 성인?이 된 지금 아직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헬스)이에요. 제가 본격적으로 헬스를 시작한건 군복무 중일땐데, 할게 없어 헬스장 가던게 습관이 되어 버렸어요. 돌이켜보면 TV보기나 사지방 이용보단 훨씬 보람되게 보냈던 시간 같아요. 이때 생긴 습관은 제대 후에도..
캐나다 (Canada)/일상 (Daily)
2016. 8. 26.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