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는 한국과 다르게 블랙커피나 차에 우유, 크림 등을 섞어 마시는 문화가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캐나다 카페에 가면 셀프바에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우유와 크림이 배치되어 있다. 스타벅스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호품들이 더 배치되어 있는데, 각종 설탕은 물론이고 꿀과 파우더도 있다. 위의 그림을 기준으로 보온병처럼 보이는 곳엔 우유와 크림이 담겨있다. 그리고 조그마한 양념 통 같은 곳엔 음료 위에 뿌릴 수 있는 파우더가 담겨있고, 그 파우더 통 아래엔 여러 종류의 설탕과 꿀이 있다. 만약 음료를 섞을 것이 필요하다면, 오른쪽에 있는 나무스틱을 이용하면 된다. 스타벅스에서는 음료 제공 시 슬리브(컵 홀더)를 씌운 상태에서 나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데, 만약 슬리브를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캐나다 (Canada)/직업 - (Jobs)
2015. 12. 1.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