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인터뷰 ( 영어 면접) 팁 1. 인터뷰 약속 시간보다 5~10분 먼저 도착하기 누구나 알고 있듯이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인터뷰 장소에 미리 도착하면 곧바로 매니저를 찾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며 낯선 환경의 긴장감을 완화 시키도록 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화장실에서 한 번 더 옷차림새와 머리 스타일 등을 정리해주는 것도 좋다. 2. 질문을 놓쳤을 경우, 명확하게 다시 물어보기 영어로 보는 인터뷰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발음과 강세의 차이가 아직 우리에겐 어렵게 다가온다. 그러므로 영어를 좀 한다는 사람도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놓치는 문장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당황하며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분명 마이너스 요인이다. 이럴 경우를..
잡 인터뷰 전화를 받은 후 인터뷰 약속까지 잡았다면, 그 잡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아진 셈이다. 레쥬메를 받았다 하더라도 고용자 입장에서는 구직 계획이 없다면 보관만 할 뿐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용자가 전화하고, 인터뷰 약속을 잡았다는 건 고용의사가 있고, 이 구직자가 서류상으로는 자신의 기준에 부합한다는 뜻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잡 인터뷰 준비다. 개인적으론 영어전화를 받는 것보다 직접 만나 이야기 하는 게 더 쉽게 느껴지는데, 대면한다는 긴장감은 있지만,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 말을 놓치더라도 상대방의 표정과 행동을 보고 어느 정도는 대화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보러 가기 전 예상 질문을 만들어 연습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뷰 연습을 하는 ..
레쥬메를 열심히 돌렸다면 인터뷰 보고 싶다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 오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인터뷰 전화의 내용은 이렇다. 고용자 : Hello? Is this 큰일한남자? 나 : Hello! Yes, this is him 고용자 : Great, Nice to meet you. It's ★★(이름) calling from ★★(회사이름). I saw your reseme. 낸지 좀 지난 곳이 라면 고용자 : Are you still looking for a job? 나 : Yes, I am. 고용자 : Can you take an interview on Tuesday at 3? 나 : Yes, I can. or I think I can't. Could I be there on Friday? 고용자 : 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