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 켄지 - 서툰 시 가사 " 낯선 너를 보면서지는 해가 서러워너무 다른 너와 나여기까지도 힘들었구나 행복이란 게 너무 어렵다종이 위에가득했던추억조차 의미 없으니 사랑이 서툴러지우고 또 써 내려가 봐도텅 빈 가슴엔 남겨진 말 없어서아프고 아프다시를 써 봐도 다가가면 그만큼멀어만지는 너구나특별했던 시작은보통의 이별이 되었어평범한 사랑이 더 어렵다함께 웃고꼭 껴안고내 것이던 너는 누구니 사랑이 서툴러지우고 또 써 내려가 봐도텅 빈 가슴엔 남겨진 말이 없어서내 안의 내가 울고 있어 사랑이 서투른 내가얼마의 눈물과얼마의 밤이어야 널 지울까쉽진 않겠지만온 힘 다해 보낼게아프고 아파도 보낼게 너를 미워할 거라고수만 번 다짐한 밤들그 서툰 시는 모두 끝났어 내가 서툴러지우고 또 써 내려가 봐도텅 빈 가슴엔 ..
한국 가요 (K-pop)
2016. 4. 22.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