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로 출장을 가게 되다.
카야와 이것저것 볼일을 보던 6월 말 즈음 일요일 오전 회사 매니저에게 문자가 왔어요. 급한일은 아니지만, 시간 나면 전화를 달라기에 연락해보니 BC주에 출장 보낼 사람을 찾고 있는데 혹시 갈 수 있냐고 물어보며 출장에 관한 간략한 정보를 주곤 와이프와 상의해본 뒤 문자를 달라고 했어요. Kaya는 좋은 경험이 될 거라며 흔쾌히 허락해주었고 이렇게 BC주로 출장을 가게 되었어요. - 잠시 뒤 HR매니저는 출장 예약을 위해 개인 정보와 선호도 등을 묻는 양식을 보내주었고 다음과 같은 출장 중 지출에 관한 정보도 보내주었어요. 1. 비행 당일은 비행시간 + 2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기록. 2. 비행 티켓 및 수하물 비용은 회사에서 지급. 3. 호텔은 개인실이며 조식이 포함된 곳으로 회사에서 예약. 4. 렌탈카..
캐나다 (Canada)/일상 (Daily)
2022. 8. 5.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