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제 개인 메일을 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며칠 전 블로그 구독자 중 한 분께 사려 깊은 내용이 담긴 장문의 메일을 하나 받았어요. 오래전부터 블로그를 구독해 왔다는 말과 함께 시작된 메일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답장을 드리다가 문득 최근 블로그 업데이트가 거의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구독자분들께서도 궁금해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로 적어보기로 했어요. - - - - - - - -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다? - Looking for a new job? Sewing Operator로 매주 40시간을 일하고 있지만, 육체적으로는 큰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아 퇴근 후 남는 시간에 더 다양한 것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간혹 일거리를 받아 웹 프로그래..
캐나다 (Canada)/일상 (Daily)
2019. 1. 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