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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 배달부 TJ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Top5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는 영국 런던의 켄싱턴가 18-19번지입니다. 시가는 약 2억 2천만 달러로 한화로는 2천 4백억원입니다. ​켄싱턴가는 억만장자의 동네로 유명한 곳인데요, 집 주인은 인도출신의 철강 재벌 락시미 미탈입니다. 그의 재산은 약 38조원이고,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2004년 한화로 약 천억원에 이 저택을 구매했습니다. 그 후 10년새 집값은 1400억원이 올라 2천 4백억원이 되었습니다.

저택 안에는 실내수영장은 물론, 터키식 욕식과 슈퍼카 20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저택의 가장 큰 특징은 실내의 대리석 장식인데, 인도 타지마할과 동일한 것으로 하기 위해 인도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고 합니다.

 

4위는 페어필드폰드 맨션입니다. 넓은 정원으로 유명한 이 맨션은 뉴욕주에 있으며, 현재 페이필드 폰드 맨션은 렌코 그룹의 회장 아이라 레너트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시가는 2억 5천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734억원이라고 합니다. 넓은 부지로 유명한 만큼 맨션 안에는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있는데, 농구코트, 볼링장, 스쿼시코트, 테니스코트 그리고 3개의 수영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91피트길이의 초대형 식당과 29개의 침실이 있다고 합니다.

3위는 프랑스 리비에라의 레오폴다 빌라 입니다. 이 빌라는 19세기 벨기에의 왕이였던 레오폴드 2세의 별장이였다고 합니다. 왕의 별장 답게 마치 요새 같은 모습의 레오폴다 빌라의 현재 가치는 약 5억 파운드로, 한화로는 8천백억원에 육박합니다. 현재 소유주는 브라질 출신의 부호 릴리 사프라라는 여성입니다. 이 빌라는 7헥타르의 대지에 두 개의 넓은 수영장 그리고 19개의 침실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저택은 현재 매물시장에 나와있으며, 전세계 부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위는 인도 뭄바이의 안틸리아 타워 라고 합니다. 신화속 대서양섬인 안틸리아의 이름을 딴 이 27층 빌딩은 인도 최고 부호중 하나인 무케시 암바니 일가의 저택입니다. 독특한 외관과 초호화 시설로 유명한 이 건물의 감정가는 10억 달러로 한화로는 약 1조 1천억원 입니다. 저택의 내부는 대리석과 금으로 장식한 연회장이 있고, 각종 스파와 헬스장, 수영장은 물론 도서관까지 있으며, 헬리콥더 착륙이 가능하고, 16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있다고 합니다.

1위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거주지로 잘 알려진 버킹엄 궁전입니다. 매물로 나올 가능성은 없지만, 최근 감정가에 따르면 약 10억 파운드로 한화로는 1조 7천억원에 달하는 가격이 책정 되었습니다. 궁전 뒤편에는 4만 8천여 평의 정원이 있고, 방의 개수는 650여개라고 합니다. 버킹엄 궁전의 중앙에는 게양대가 있는데, 여왕이 궁전안에 있으면 게양대에 왕의 깃발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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