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5가지(The most thrilling Roller coasters in the World)

안녕하세요? 지식 배달부 TJ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5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는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롤러코스터 '타카비샤(TAKABISHA)'입니다. 높이는 43m이고 시속 100㎞로 주행됩니다. 다른 롤러코스터와는 달리 정점에서 잠시 머무른 뒤 떨어지게 되는데 극한의 높이에서 탑승자들은 큰 스릴과 긴장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4위는 미국 라스베가스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꼭대기에 있는 '인세니티 더 라이드(Insanity the ride)'입니다. 높이는 344m이고, 시속 55㎞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속이 늦어 아리송 할수도 있지만, 고공에서 주행되는 이 놀이기구는 탑승자가 발밑의 도시를 기구에 탄 채 바라볼 수 있고, 이때 색다른 차원의 공포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3위는 미국 오하이오주 시더포인트 놀이공원에 있는 탑 스릴 드래그스터(Top Thrill dragster)입니다. 이 롤러코스터는 거의 직각으로 곤두박질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탑승자는 움직이지 않는 열차에서 긴장감을 느끼며 기다리게 됩니다. 몇 초 후 열차는 급 출발하여 순식간에 높이 126m에 다다르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시속 192km로 곤두박질 칩니다.

 

2위는 미국 로스앤젤리스 근교에 있는 식스플래그스 매직 마운틴의 X-2입니다. 특이하게도 탑승자는 살짝 뒤로 누운채 열차에 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롤러코스터는 좌석이 360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더 극한의 스릴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평소 놀이기구를 잘탄다고 알려진 사람들 사이에서도 색다른 스릴로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

 

대망의 1위를 차지한 놀이기구는 X-2와 함께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에 있는 킹다카입니다. 이 롤러코스터는 탑 스릴 드래그 스터와 비슷하지만, 높이와 속도에서 압도적인데요, 무려 높이가 137m이고, 시속은 205㎞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빠른 속도에 비명조차 제대로 지르지 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