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못한 내 이야기 혼자 몰래 숨겨둔 그 이야기 이젠 꺼내 놓으려 해 잠시만 들어줄래
사랑하나 못 지킨 내 자신이 내 맘처럼 안 되는 이 세상이 날 작아지게 해 이런 내가 싫어질 만큼
난 늘 외롭기만 했던 아이 (나야) 뭐 하나 딱 히 잘 하는 것 없던 아이 (나야) 이 열등감에 매일 머리를 싸매 재능 없는 예능 매니저가 전화 오네 물어 뜯고 뜯기는 세상에 나는 약해 훔치고 뺏고 뺏기는 이 열등감에 쩔어 웃다가 슬픈 노래 웃프고 지친 시에 오늘 하루를 보내 내게 용기부여를 주게
다 괜찮을 거야 오늘이 지나면 하늘의 별처럼 빛날 거야 사는 게 그래 우린 험한 언덕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 울고 웃는 웃픈 하루
웃프고 웃픈 이야기는 절대로 듣지도 마 사랑한단 말에 쉽게 속기도 하지만 슬프고 지친 이야기에 눈물도 흘리지마 이별하는 것이 더 아름답기도 하니깐
complex complex complex 돈과 명예 중 하나를 고르래 complex complex complex 일과 사랑 다 가질 순 없는데 내 손이 바람보다 차게 느껴질 때쯤 사랑도 지쳐가 저 멀리 사라질 때쯤 웃다가 슬픈 노래 웃프고 지친 시에 오늘 하루를 보내 내게 용기부여를 주게
다 괜찮을 거야 오늘이 지나면 하늘의 별처럼 빛날 거야 사는 게 그래 우린 험한 언덕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 울고 웃는 웃픈 하루
아무에게도 못한 내 이야기 혼자 몰래 숨겨둔 그 이야기 이젠 꺼내 놓으려 해 잠시만 들어줄래
사랑하나 못 지킨 내 자신이 내 맘처럼 안 되는 이 세상이 날 작아지게 해 이런 내가 싫어질 만큼
오늘이 가면 괜찮을 거야 그래 하늘의 별처럼 빛날 거야 이젠 사는 게 그래 우린 험한 언덕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 울고 웃는 웃픈 하루
웃프고 웃픈 이야기는 절대로 듣지도 마 사랑한단 말에 쉽게 속기도 하지만 슬프고 지친 이야기에 눈물도 흘리지마 이별하는 것이 더 아름답기도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