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 버는 원리?! (애드센스란?)

블로그로 수익내기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블로그는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블로그는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개쯤은 가지고 있는 아주 보편화된 소통 도구이자 정보 전달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블로그로 수익내기

  블로그에 자신의 경험담을 적어내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음식 레시피나 도구 사용법, 제품 리뷰 등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블로그를 찾고 읽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곳엔 홍보 업체가 당연히 눈독을 들일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블로그 시대가 열리면서 블로그를 통한 홍보 효과(블로그 광고)를 노린 회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광고 업체들 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지고 사용하기 편리한 광고는 누가 뭐래도 구글이 관리하는 애드센스 입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홍보를 하고 싶은 업체에서 구글(애드센스)에 의뢰를 하고, 애드센스는 그 업체의 광고를 제작합니다. 자신의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싶은 블로거가 구글(애드센스)에 광고 노출을 의뢰 합니다. 구글은 업체에게 받은 광고를 블로거에게 노출 시키도록 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블로그로 수익내기

  즉, 구글이 광고를 내고 싶은 업체와 수익을 얻고 싶은 블로거를 중개 역할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원한다고 광고를 의뢰하거나 블로그에 올릴 수 없습니다. 광고를 의뢰하기 위해선, 규정에 맞는 광고 내용과 회사의 신용도가 필요하고,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따내기 위해서는 블로그의 게시물이 일정 수 이상이 되어야 한다든지, 블로그 개설 후 몇개월이 지나야 한다든지 등의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광고를 받아와 블로그에 노출 시킨다 하더라도, 애드센스에서 규정하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 다면 그 권한에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더욱 엄격해진 감시로 블로거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졌지만, 애드센스 측의 정확한 감시로 신뢰도가 쌓여 더욱 더 많은 회사들이 광고를 의뢰하게 되고, 애드센스는 광고 의뢰 업체에게 광고 단가를 더 높여 계약 할 수 있게 됩니다. 규칙만 지킨다면 블로거가 손해 볼건 전혀 없는 셈입니다.

블로그로 수익내기

  블로그로 수익이 발생하는 원리는 이렇습니다. 블로거가 위의 과정을 모두 통과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로부터 받은 광고를 게시하면, 방문자가 게시글을 읽다가 자연스레 광고를 접하게 됩니다. 이때 광고에 관심이 있어 클릭하거나, 혹은 그 광고를 일정 시간 이상 보게 된다면, 자동으로 그 기록이 애드센스 측에 기록이 됩니다. 이 기록에 의해서 애드센스는 광고 의뢰 회사에게 광고비를 요구하고, 여기에서 나온 수익을 블로거와 일정한 비율로 나누게 됩니다.

블로그로 수익내기

  어떤 블로거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충분히 수익을 내며 블로깅을 전업으로 삼기도 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로거들은 실재로 억 단위가 넘는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블로그 수익을 얻기 위해선, 방문자의 유입으로 인한 광고 노출 필요하고, 많은 방문자의 유치를 위해선 흔히 SEO 라고 불리는 사이트 최적화가 필수 입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사이트 최적화를 위한 방법을 앞으로 계속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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