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에서 두번째 택스 리턴 | 기다림의 연속
위니펙에서 두번째 택스 리턴 | 기다림의 연속 지난 수요일 카야와 함께 택스 리턴 신청을 했어요.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우리 둘의 수입은 40,000불을 넘지 못했기에 자원 봉사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어요. 무료 택스 리턴 신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위니펙 곳곳에 있는데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걸어서 5분 거리였어요. 작년에는 어떤 게 필요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필요할 것 같은 모든 서류를 들고 갔지만, 이번에는 T4 슬립과 학비 서류, 렌트비를 기록한 종이 그리고 월패스만 들고 갔어요. (헬스 카드를 챙겨가시면 자원 봉사자가 주소나 생일을 기입할 때 더 편하게 할 수 있어요) 401 York Avenue Winnipeg, MB - Norquay Building(지하) 정부 건물..
캐나다 (Canada)/일상 (Daily)
2017. 4. 2.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