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8 - 캐나다는 인맥사회다!? 두둥!
캐나다에서 구직활동을 하면서 항상 독특하다고 생각해오던 것 중 하나가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인이나 가족이 있습니까? 만약 Yes에 체크했다면, 이름과 직책을 적어주세요.'라는 항목이에요. 만약 한국에서 일자리를 지원할 때 회사에서 이런 질문을 한다면, 아마 한바탕 큰 난리가 날거예요. 이뿐만 아니라 어떤 회사의 구인 담당자와 친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구인 담당자에게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일자리 찾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너희 회사에 좀 뽑아줄래?"라고 말한 뒤, 실제로 추천받은 사람이 구직에 성공하는 사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아마도 한국과 달리 캐나다에서는 일하는데 있어, mature 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지인의 추천 혹은 의견을 수렴해 일할 ..
캐나다 (Canada)/Industrial Mechanic Training
2019. 2. 22.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