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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이라는 핑계를 방패 삼아 잠시 떠나 있었던 블로그.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글을 적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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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없이 일정하게만 굴러가는 하루하루가 지루해서 가끔은 궁시렁거리곤 했던 캐나다 삶.
지금은 그런 삶이 오히려 축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불과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매일매일이 다이나믹하길 바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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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게 안쓰러워 보였는지, 아니면 불평하던 날 골탕 먹이기 위한 작전인지
최근 한 달간 내게 발생한 일들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이 모든 일이 한 달만에 발생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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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시작으로 블로그를 떠나 있던 동안 겪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느꼈던 점들을 공유해보려 해요.
구상 중인 주제는 다음과 같아요.
1. SAIT 수업 소개 및 느낀 점
2. Industrial Mechanic 인턴쉽
3. 어프랜티스 일자리 지원 및 인터뷰를 하며 느낀 점
4. 밴프를 여행하며 느낀 점
5. 자동차 구매 경험담
6. 신용도(Credit Score)에 대한 생각
7. CCIS 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후 바뀐 생각
위에 나열한 주제를 모두 다룬 후에는
새로 시작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와 나중을 위해 'Industrial Mechanic 1st year 이론 정리'를 블로깅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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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안의 일탈?을 마치고 이제 다시 예전처럼 단순했던 삶의 세계로 돌아가려 해요.
다시 안정적인 삶의 패턴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그리고 곧 올라올 글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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