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래, 타이거JK, Bizzy (MFBTY) - 6am " 가사 M F B T YM F Bizzy T Y 난 어디 있니 어디 찾아 헤매절대 내가 아닌 나란 못된 핑계 I wanna run back to you boy yeah I wanna run back to you boy 내 사랑 몰라주고 떠난 (난 이제 알아)그냥 안아 줄 수 있니 (말없이)I wanna come back to you boy yeah I wanna come back to you boy 너 없는 난 (uh huh huh huh) 노랫말 너 없이 들리는 건 그저 슬픈 노래만돌아와 줘 고마워 미안해 네 맘 몰라줘 Let's make love till six in the morningwe gotta lot of catchin up to..
" 태연 - I (아이) " 가사 빛을 쏟는 Sky 그 아래 선 아이 I 꿈꾸듯이 Fly My Life is a Beauty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미운 오리와 백조 또 날기 전의 나비 사람들은 몰라 너의 날개를 못 봐 네가 만난 세계라는 건 잔인할지도 몰라 But strong girl you know you were born to fly 네가 흘린 눈물 네가 느낀 고통은 다 더 높이 날아오를 날을 위한 준비일 뿐 Butterfly Everybody's gonna see it soon 빛을 쏟는 Sky 그 아래 선 아이 I 꿈꾸듯이 Fly My Life is a Beauty 잊었던 꿈 내 맘 또 그려내 움츠렸던 시간 모두 모아 다 삼켜내 작은 기억 하나 둘씩 날 깨워가 세상 가득 채울 만큼 나를 펼쳐..
" 임재범 - 이름 " 가사 다시 살아야 한다면 바람이고 싶었어어디로든 부는 바람남겨지는 하나 없이 머물다 가는 것이내가 바란 거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단 하나의 사람으로 다시 살아야 한다면 들풀이고 싶었어아무 것도 피지 않는처음 그 모습 그대로 머물다 가는 게내가 바란 전부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단 하나의 사람으로 긴 밤인 것만 같던나의 삶에 봄으로 온 그대여또 다시 살 수 있다면니 사람이 되고 싶어 영원히 넌 내가 부를 수 밖에 없는단 하나의 이름이야 (just your name)넌 내가 남기고 싶은단 하나의 사람이야 널 향한 사랑이 전부였던단 하나의 이름으로 나를 니 곁에 잠들고 싶어단 하루의 밤..
캐나다에서 직업을 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레쥬메(Resume) 작성이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이력서를 영문 번역하여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물론 레쥬메에 규격화된 양식은 없으므로 어떻게 작성하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래도 지역마다 지켜지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면 따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레쥬메 작성 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사항 1. Personal Details (기본 인적 사항) 이름주소휴대폰 번호E-mail 2. Profile (자기소개) 길게 쓰지 않고, 간단히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예) 친절하고, 긍정적이며 밝은 성격.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것을 좋아함. 일 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음. 3. Work Experience (경력) 최근의 경력..
고용과 채용의 원리는 캐나다와 한국 둘 다 같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분야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해 공고를 내고, 그 분야에 적합한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원하면, 서로 간의 합의 후에 계약을 맺는 원리. 하지만 문화가 다른 두 나라에는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직업을 아르바이트,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구분하여 혜택을 다르게 주는 반면 캐나다에서는 직업을 파트타임잡과 풀타임잡으로 구분하고, 여기에서 Permanent Job(영구직)과 Temporary Job(임시직)으로 다시 구분한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대부분 회사에서 파트타이머와 풀타이머 모두에게 동등한 회사 복지혜택을 준다는 점이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말은 캐나다에 오면 쉽게 깨달을 수 있다. 즉..
나는 2014년 12월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캐나다에 입국했다. 워홀러 대부분이 그렇듯 나 역시도 입국 전부터 어떤 일을 할지 많은 생각을 했었다. 나는 제대 후 리조트에서 약 1년간 근무했었고, 카페에서도 역시 1년간 근무했었다. 사실 커피에 대해서라곤 믹스커피만 알고 20여 년을 살아왔는데, Kaya를 만난 후 주로 카페에서 데이트하며 커피에 대해 조금씩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카페에서 일하면서 나의 커피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 생겨났다. 커피에 대해 알아가면 갈수록 계속 흥미가 생겼고, 훗날 카페를 하겠다는 목표도 이때 생겼다. 그러므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내가 캐나다에 가면 가장 하고 싶은 일 역시 카페 일이었다. 한국과 다른 커피 문화를 더 체험해보고 싶었고, 무엇보다도 카페에서 일..
" 투빅 (2Bic) - 지금처럼 사랑할게 " 가사 참 오래 걸렸어사랑이라는 게두려웠어 난널 만나기 전에힘겨워하던 날 지켜준 너에게이제 고백할래 내게 허락된 행복모두 다 주고 싶어평생을 내 곁에 있어주겠니 지금처럼 사랑할게변함없이 널 지켜줄게아직 많이 부족하지만불안했던 내 미래와가난했던 내 사랑도지켜준 한 사람 너였으니까 힘든 날도 많겠지너를 울리는 날도이런 나를 받아주겠니 지금처럼 사랑할게변함없이 널 지켜줄게아직은 나 많이 부족하지만불안했던 내 미래와가난했던 내 사랑도지켜준 한 사람 너였으니까 너를 외롭게 하는 일 없을 거야내가 받은 사랑 다 갚아줄게다시는네가 울지 않기를 네가 아프지 않길세상의 짐이 무겁지 않게 오래도록 아껴줄게아낌없이 사랑해 줄게마지막 순간에 조금도 후회 없게 네가 내 운명이기를네가..
" 릴보이, 베이식 - 연락해 (Feat. 화사) " 가사 오늘은 뭔가해야 한다는 느낌이 와부재중 통화봐보니 모르는 번호만 um 내가 정말로 원하는 건 오늘 하루만큼은 젊게 보내는 것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난집에 가는 일은 없을걸 So call me when you get this message준비는 다 됐지난 이미 옷 다 갖춰 입고 밖에 나와서 미친 척 하면서 아마 널 기다릴 거 같아가만히 있지 말고 연락해 내게 Oh you want me babe잠깐 내게 시간을 줘솔직히 말하면난 널 기다려 왔는걸 어딜가든 연락해 난 지금 멍 때리고 있네이대로 가기엔 아쉬운 밤이네No matter what u say홍대길거리 압구정에 이태원 경리단에 해 뜰 때까지넌 지금 어디 논현동에서 신사동 가로수길 난 난 어디로 가..
" 릴보이, 베이식 - Watch Out (성난 변호사 OST) " 가사 난 지는 법을 몰라내가 붙을 땐I be goin' all out이건 한판 싸움This ain't deuce sucka상대가 나라는 게 bad news 타고난 케이스지선천적인 에이스지You know the nameIt's the champIt goes basick내 성적은 이 바닥 시작부터 A+패자들 whinin cuz they ain't no fuckin' famous 내가 잘되니 배가 아픈 놈갑자기 내가 뭔갈 갚을 놈 악플 다는 놈통수치는 나쁜 놈들아무리 우겨 본들 어떡할 거 같아?이제 주인공은 난데 이기는 게 정의야 평화주의자라는 거 순 다 뻥이야뒷말하는 놈들 다척추 꺾어가만 안 둬조연으로 출연하게 하는 게 내 마지막 정이야 I..
먹고자기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밴쿠버 공항에 착륙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밴쿠버까지는 에어 캐나다를 타고 갔는데, 2명의 캐네디언 승무원과 1명의 교포 2세 승무원이 서비스를 해 주었다. 캐나다 국적 비행기이다보니 기본적인 서비스는 영어로 제공되었고, 중요한 안내메세지는 영어와 불어, 한국어로 방송되었다. 밴쿠버에 내려 가장 먼저 한 일은 입국 심사받기 였다. 캐나다에 오기전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했지만, 이민관의 실수? 혹은 재량으로 1년 미만의 비자를 받은 케이스를 들었기 때문에 정신 바짝차리고 심사에 응했었다. 더욱이 영어를 잘하지 않기 때문에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기위해 많이 긴장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심사관 : 안녕하세요?나 : 안녕하세요? 심사관 : 서류를 볼 수 있을까요?나 : 네, 여..
나는 정이 많은 남자다. 특히나 가족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타지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해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었다. 이후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했고, 제대 후에도 타지에서 직업을 구해 생활 하였다. 그 도중 캐나다 워홀에 합격하여, 지금의 위니펙에 살고 있다. 물론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빈번히 부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활동도 하였지만, 성인이 된 후,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을 계산해보면 1년이 채 안되는 것 같다. 사실 함께 한다고 하여 모범적인 아들처럼 말을 잘 들었던건 아니지만, 떨어져 살다보면 항상 부모님의 익숙한 목소리와 따뜻한 품이 그립다. 나와 Kaya는 2014년 12월 11일에 밴쿠버행 비행기를 탔다. 한국에서 바로 위니펙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기 때문에 경유해서 가야 하는데..
모순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나는 변화가 자주 일어나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새로운 곳을 여행 하는 것은 좋아한다. 또한 새로운것에 도전하여 그것을 달성하면서 얻는 성취감을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사는 삶을 고려하며 살아왔다. 내가 말년병장 휴가를 나왔을때, 지금의 와이프가 된, Kaya를 만났다. 해외경험이 많았던 그녀로부터 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한국에서 몇 년간 교제하며,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자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그녀는 이미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컬리지에 입학하는 걸로 비자를 얻기로 하고, 나는 워킹 홀리데이를 신청하기로 했다.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자격만 18~30 세의 대한민국의 시민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기간동안 유..
캐나다 위니펙으로 워킹 홀리데이를 온지 어느덧 10개월이 지났다. 사실 위니펙에 도착하기 전부터 반드시 블로깅을 하며, 이곳에서의 추억을 간직하리라 하고 다짐했었는데, 뭐가 그리도 바빴는지... 눈 깜짝할 새에 10개월이란 시간이 흘러있었다. 물론 이 기간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한번씩 블로깅을 했었는데, 블로그가 일기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쓰지 않으면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었고, 일상 생활 속에서 새로운 것을 보거나 경험 했을때, 내가 체험하는 것보다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먼저 생각하고,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구상부터 하고있는 내 자신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 이런 생각에 블로깅이 꾸준히 이어지지 않다보니 이도 저도 아닌 블로그가 되어버려 과감히 삭제 버튼을 눌렀었다. 이로부터 몇개월이 지나고,..
최근 MBC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김용건씨가 자신의 차를 공개하면서, 배우 하정우씨가 김용건씨에게 벤틀리를 선물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더욱이 그 벤틀리가 2억을 넘는 고가의 차라서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가 탤런트 김용건이다? 이 기사를 처음 접한 사람들 중 많은 분들이 이 둘의 관계를 궁금해 했습니다. 사실 하정우는 본명이 아닙니다. 하정우씨의 본명은 김성훈 인데요, 데뷔 초 유명한 탤런트인 아버지의 후광으로 편하게 배우 생활한다는 이야기를 듣기 싫어 자신의 이름을 감추었다고 합니다. 이에 지금까지 본명이 아닌 하정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 고가의 차량 벤틀리를 사주어서 기특한 효자가 아니라, 본인의 노력으로 만든 결과물로 아버지에게 이정도는 해줄 수 있..
싸이월드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배경음악을 구입하여 내 블로그에 쉽게 적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를 이용 하시는 분들은 소스 편집이외에는 블로그에 배경음악을 넣기 힘든데요, 이번 포스팅을 잘 읽어보시면, 티스토리에도 배경음악을 쉽게 넣으실 수 있습니다. 배경음악 설정하기 HTML/CSS 편집 -> Ctrl + F 를 누르고, body 찾기 -> body 아래 소스코드 붙여 넣기 -> 저장 위 사진처럼, 생성된 소스 코드를 티스토리 HTML 편집 하는 곳에서 body 항목을 찾고 그 아래에 붙여 넣기 한 후 저장 하시면 됩니다. HTML 수정 페이지에서 body 가 여러개 있더라도, body 항목 안에만 위치하면 되기때문에, 고민 하지 마시고 저장 하셔도 됩니다. 참고 링크 블로그 최적화 3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