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2 - 엄청나게 윤택해진 삶
어제 카야와 함께 집 근처 레크레이션 센터에 가서 각각 5개월씩 멤버십 등록을 하고 왔어요. 레크레이션 센터에 등록하면, 수영, 짐, 하키, 사우나 등을 모두 할 수 있기에 가격이 일반 피트니스 센터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라 Fair Entry Program에 등록된 우린 일반 금액에서 75% 할인된 금액에 회원등록을 할 수 있었어요. 등록한 날도 신나서 운동하다 돌아왔고, 오늘도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노래를 부르며 가방을 싸고 레크레이션 센터로 향했어요. 거의 5~6개월 만에 하는 운동이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름 적당히 운동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룻밤 자고 나니 온몸이 쑤시고 움직일 때마다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고 땀을 흘리는 쾌감..
캐나다 (Canada)/Industrial Mechanic Training
2019. 3. 14.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