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3 - 새로운 한국분의 등장?!
예전에 My가 이전 졸업생 중에 한국 국적을 가진 학생이 있다며, 직업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소개해 주겠다고 하셨어요. 나보다 먼저 일을 경험한 사람이 있다면, 무엇이든 배울 점이 있을 거란 생각에 좋다고 대답하며 그분께 의사를 물어보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 이후 따로 이와 관련된 말씀이 없으셔서 뭔가 잘 안 되었나 보다 하고 더 물어보지 않았어요.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고, My가 내게 오더니 한국 국적을 가진 어떤 사람이 Industrial Mechanic 프로그램에 또 등록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곤 어느 지역에서 왔는지 말씀해주시며, 혹시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보셨어요. 누군지 모르는 분이기에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아쉬웠어요. 그 이유는 며칠 전 함께 수..
캐나다 (Canada)/Industrial Mechanic Training
2019. 3. 15. 12:37